리틀 박정현 오하늘 "소름이 오싹".. 넌 어느 별에서 왔니?
2011-09-23 온라인 뉴스팀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오하늘이 폭풍 가창력을 뽐내는 장면이 최고 인기순위에 오르내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달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박정현의 '첫인상'에 이어 이번에는 '인어공주'.
네티즌들은 "대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지금도 박정현이랑 똑같은데, 앞으로는 더 대단한 가수가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오하늘은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리틀 박정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리틀 박정현 화제,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