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숨은 의미는?

2011-09-24     온라인 뉴스팀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의 숨은 의미가 밝혀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스피드 특집’에서 멤버들은 악당의 지시에 따라 폭탄이 실린 버스를 타고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에서 주어진 단서들은 모두 독도와 연관돼 있었다. 이에 스피드 특집의 숨은 의미는 독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불러준 비밀번호 799와 폭탄이 든 가방의 비밀번호는 805를 합치면 독도의 우편번호가 된다.

틀린그림 찾기 미션은 고지도에서 독도와 죽도(다케시마)가 다르게 포기돼 있었고 죽도에 대해서는 ‘망상 속의 섬’이란 자막이 등장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김장훈이 깜짝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