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시청률 “체면치레”...간신히 꼴찌 면해
2011-09-25 온라인 뉴스팀
SBS '스타킹'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면해 겨우 체면치FP를 했다.
AGB 닐스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스타킹'은 전국기준 9.2%로 지난주 방송분 8.5%에 비해 0.7% 상승했다. 1위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지킨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프로를 진행해 온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그를 대신할 후임 MC에 대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사진=SB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