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TOP10! 반전에 반전을 거듭, 도전자와 탈락자의 면모는?

2011-09-25     온라인 뉴스팀

엠넷 ‘슈퍼스타 K3' TOP10 본선대회가 포문을 열었다.


먼저 유력한 우승후보 손예림은 기권했다. 손예림은 “슈스케3 TOP10에서 음악을 잘 하는 언니, 오빠들을 다 이길 자신이 없다. 음악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자리를 떠났다. 예리밴드도 방송 측을 비난하면서 무단이탈했다.


출중한 음악적 재능과 실력으로 오디션 초반부터 관심을 받았던 신지수, 투개월, 이정아, 크리스, 민훈기 등은 예상대로 합격 티켓을 획득했다.


도전자들을 가족 같은 포용력으로 감싸 시청자들의 따뜻한 이목을 끌었던 크리스티나, 최고의 팀웍과 노련함을 과시한 울랄라 세션도 영광의 TOP10에 선정됐다.


‘슈스케3 TOP10’ 진출자들은 오는30일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첫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