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중국 특집 2탄, 돈가방을 바꿔치기한 범인은?
2011-09-25 온라인 뉴스팀
‘런닝맨’이 충격적인 반전을 앞세워 시청률 1위 ‘1박2일’을 위협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중국 특집 2탄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 있다.
2탄에서는 전날 획득한 상금 전액이 든 돈가방을 순식간에 바꿔치기당한 런닝맨들에게 돈가방을 훔친 범인을 찾아 아웃시키라는 지령이 주어졌다. 하하는 망연자실했다가 이내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패닉 상태로 만든 범인은 바로 런닝맨의 홍일점 송지효였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름표가 떼여 아웃당하고 나서야 송지효가 중국에 왔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SBS ‘런닝맨’ 중국 특집 2탄은 25일(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사진=SBS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