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안점검 앱, 앱에도 악성코드가? 이제는 문제해결 OK!

2011-09-25     온라인 뉴스팀

무료 스마트폰 보안점검 앱(애플리케이션)이 대중에 공개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발한 ‘스마트폰 보안 자가점검 앱(Self Security Checker)은 25일 안드로이드 마켓과 국내 이동통신사 앱 장터를 통해 보급된다.

 

스마트폰 보안점검 앱은 다운로드된 앱이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를 점검해줄뿐만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 백신 설치 및 악성코드 감염 앱을 삭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데이터 통신 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기능들의 상태를 점검해주는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공개된 스마트폰 보안점검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이며, 애플의 iOS,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폰, 삼성전자의 바다 등 다양한 OS에 맞춰 계속 앱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