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중간평가, 자우림 숨겨진 발톱 드러냈다
2011-09-26 온라인 뉴스팀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에서 중간평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조용필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용필은 직접 방송에 나와 7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 무대를 모두 평가했다.
이중 자우림은 조용필이 가장 아낀다는 곡 '꿈'을 열창한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자우림이 무대를 마친 후 동료 가수들은 “왜 여지껏 그런 것들을 다 숨겨놨냐”고 한탄하기도 했다.
이에 김윤아는 “이제 순진하게 살지는 않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대기도 했다.
한편, 인순이가 '그 겨울의 찻집'으로 2위, 김경호가 '못 찾겠다 꾀꼬리'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