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 양악수술 후 첫 방송 출연 "야한 역할만 하다보니~"
2011-09-26 온라인 뉴스팀
에로배우 최은이 양악수술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최은인 21일 방송된 tvN ‘이뉴스’에 출연해 양악수술 이후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
최은은 “그동안 외모 때문에 술집 접대부 역할 같은 야한 역할만 도맡아 하다보니 배우로서 한계에 부딪혀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당당함과 자신감을 찾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은은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이 꼭 필요했다고 최은을 수술한 성형외과 의사는 밝혔다.
최은은 최근 양악수술로 건강을 되찾고, 바뀐 인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여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했다.
한편, 최은은 '슈퍼스타 K2'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양악수술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