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돌고래 창법 '경악'..팝 디바 머라이어캐리 수준? "비현실적이야~!"

2011-09-26     온라인 뉴스팀

브아걸 돌고래 창법이 화제다.

지난 23일 정규 4집을 발표하고, 지난 주 지상파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을 치른 브아걸은 새 타이틀곡 '식스센스'(Sixth Sense)' 무대에서 초고음을 내지르는 하이노트 창법을 선보였다.


하이노트 창법은 5옥타브 반을 넘나드는 음역으로 일반적인 인간의 목소리로는 불가능한 고음으로 구분돼 새 소리 혹은 돌고래 소리에 비유된다.

한편 팝스타 중 하이노트 창법으로 유명세를 탄 이로는 머라이어캐리가 대표적이며, 그의 '이모션(emotions)'라는 곡에는 비현실적인 고음이 담겨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