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 유연실, 이성진 등 방송금지 이유도 가지가지~

2011-09-27     온라인 뉴스팀

KBS와 MBC의‘출연금지 연예인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출연 금지 이유가 궁금증을 더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김재윤 의원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된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서 KBS는 23명, MBC는 총 3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방송사로부터 신정환, 이성진, 강병규, 전창걸 등은 마약과 도박 관련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들이다.


또 ´럭스´와 ´카우치´는 생방송 도중 바지를 벗어 알몸을 노출했다. 또 가수 유연실은 성추문으로 출연 금지를 당했다. 유연실(47)은 1993년 연예인 최초로 누드화보집을 출간했다.

배우 이경영(51)은 '원조교제' 파문에 연루됐고 신정환은 해외 상습도박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고, 도박빚을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성진(34)도 방송 금지 명단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