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애틋한 키스신, “대의와 사랑 사이 너무 애절”

2011-09-28     온라인 뉴스팀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절박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점점 강해지는 ‘로맨스’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28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21회에서 승유와 세령의 애절한 키스신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둘의 사랑이 너무 애절하다”, “대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