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선상품 고객센터 '국번없이 101'로 변경

2011-09-29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10월 1일부터 유선상품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1644-7000'에서 국번 없이 '101'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LG유플러스의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등 유선상품에 대한 서비스 신청 및 변경, 요금조회, 장애 상담 등을 하려면 '101'로 전화하면 된다.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장애 상담 창구는 24시간 열려 있다. 이 회사는 당분간 기존 전화번호인 '1644-7000'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모바일 상품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14(휴대전화)' 또는 '1544-0010'이며, 기업상품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44-000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