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과 함께 빌보트차트 순위 올라
2011-09-29 온라인 뉴스팀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미국의 음악전문사이트 빌보드닷컴이 선정한 ‘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아이돌’ 순위에 올랐다.
빌보드 닷컴은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1' 21명 중 현아를 17위로 올렸다.
특히 현아는 유일한 아시아 가수로 순위권에 들어 화제다.
빌보드닷컴은 현아를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가 탈퇴했고, 이후 포미닛의 래퍼 및 솔로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케이팝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현아가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이라며 "지난 7월 발표한 '버블팝'이 한국에서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1'에서 1위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고, 셀레나 고메즈, 닉 조나스, 마일리 사이러스,원 디렉션 등이 랭크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