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폭풍성장, 구하라와 라이벌?..'어색한 사이' 사진 눈길
2011-09-29 유성용 기자
'리틀 황신혜'로 불리던 아역 배우 출신 이세영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올 초 대학 새내기로 입학했을 당시 카라 구하라와의 어색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성신여대 '2011 신입생 이세영, 구하라 학생 총장실 예방'이란 제목으로 공개됐으며, 촬영 당시 이들은 심화진 총장으로부터 당부의 말을 들었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이 멀찍이 떨어져 앉아 어색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
4월에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준공헌정식에 참석해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신입생들과 함께 교가를 부르기도 했다. 역시 이세영과 구하라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7일 그룹 보이프렌드의 '내 여자 손대지마'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세영은 MBC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여선생VS여제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