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이등병 시절 인기 아이돌 중 나를 따라다니던 소녀가~"
2011-09-30 온라인 뉴스팀
모델 쿨케이(31)가 자신을 좋아하던 소녀가 현재 유명 걸그룹 멤버가 됐다고 밝혀 화제다.
쿨케이는 지난 29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나를 쫓아다닌 소녀가 나중에 아이돌이 됐다"고 밝혔다.
쿨케이는 이등병 시절 알고보니 군 동료들이 열광하는 여자 아이돌 중 자신을 따라다니던 소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굉장이 유명한 걸그룹이냐"고 물었고 쿨케이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쿨케이는 지난 2008년 11월 11일 입대해 지난해 9월 전역했다. (사진-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