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훈남 아들 공개, 프랑스에서 공부한 소믈리에 "멋있네~"
2011-09-30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소정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윤소정은 소믈리에 아들을 공개했다.
윤소정은 아들에 대해 "외모, 체격, 유머감각 빠지는 데가 없다"며 "내가 잊힐 때쯤 마지막 히든카드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MC들은 윤소정의 아들에 대해 "가족들이 모두 배우인데 왜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느냐"고 묻자 "히든카드다.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다"라고 말했다.
와인바에서 소믈리에를 하고 있는 아들에 대해 윤소정은 "아들이 패션 공부를 하러 프랑스에 갔었다. 그때 소믈리에 직업에도 관심이 많아 함께 공부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