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전영선 희귀병, 청순 외모 그녀 다리에 흉터가..무슨 일이!?
2011-10-02 온라인 뉴스팀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한 미모의 출연자 전영선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위탄2에서 전영선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에 걸려 다리가 불편해진 사연을 밝혔다.
전영선은 "병원에 있기 전에는 성악 외에는 어떤 노래도 전혀 알지 못했는데 의사 권유에 따라 가요를 들으면서 치유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중 희귀병으로 다리가 불편해져 병원신세를 져야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선은 '넬라 판타지아'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시인과 촌장'의 함춘호는 "부족한 면이 없지 않지만 장점을 살려 트레이닝하면 좋은 보컬리스트가 될 것"이라며 왕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