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신세경 제작발표회, '과감한 뒷태로 남심 유혹'
2011-10-03 온라인뉴스팀
신세경이 지난 9월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세경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글 창제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는 신비의 궁녀 소이를 연기한다.
신세경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아무래도 말을 통해 전달되는 감정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이제는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멋진 드라마 안에 제 모습이 담긴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쁜 마음이 가득하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