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이지윤 결혼 예정 '운동선수-아나운서 커플이 대세?'

2011-10-03     온라인 뉴스팀

KBSN 스포츠 전 아나운서 이지윤(29)과 LG트윈스 박병호(25)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최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이지윤-박병호는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병호는 본인 트위터에 “12월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지윤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해보인다”, “운동선수와 아나운서 커플이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