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하차 소감 "별일 없이 잘 살겠다~"
2011-10-03 온라인 뉴스팀
윤도현이 라디오 하차에 관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윤도현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저는 별일 없이 음악하고 잘 살겠습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그는 “궁극의 음악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궁극의 싼티 방송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파이팅”, “공연장에서 자주 보고 싶다”, “더 좋은 방송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이 하차한 ‘두시의 데이트’ DJ는 주영훈이 대신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