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핫팬츠 논란 "바지 길이가 왜?"

2011-10-04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핫팬츠 의상이 논란을 빚고 있다.

10월 3일 오후 6시 경주에서 열린 '2011 한류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착용한 핫팬츠의 길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2011 한류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GD&TOP, 미쓰에이, 2PM, 제국의 아이들, 엠블랙, 아이유, 비스트, 시크릿, 포미닛, 씨스타, 에이핑크 등 인기 정상의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소녀시대가 이날 입은 의상은 유독 바지 길이가 짧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의 핫팬츠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바지 길이가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반응과 핫팬츠는 다른 가수들도 다 입는 것인데 무슨 문제냐는 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논란이 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