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계백 촬영장 방문, "역시 국민 호감은 대단해~"
2011-10-04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승기가 MBC ‘계백’ 촬영장에 방문해 배우 이서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배우 이서진을 비롯해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일 늦은 밤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해 '계백' 촬영장을 방문했다.
늦은 밤 힘들어하던 스태프들은 이승기의 방문으로 인해 활력을 되찾고 남은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의 이번 방문은 같은 소속사 선배 이서진과의 친분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호감은 대단하다"라며 "이서진과 함께 서면 훈훈한 느낌이 날 것 같다"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드라마 '계백'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계백(이서진)과 은고(송지효), 의자(조재현)의 삼각관계와 백제, 신라의 대립구도로 전개돼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