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와인 30~80% 할인 판매
2011-10-05 박신정 기자
이번 행사에는 1천원 초특가 와인부터 40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600여 품목, 총 10만병의 물량을 준비했다. (단, 수량은 7개점 전체 준비수량 기준)
100만원대의 ‘샤또 라투르(2008년)’를 6병 한정으로 59만원에, 20만원대 후반의 ‘샤또 린쉬바쥐(2007년)’를 26병 한정으로 10만원에 선보인다. 20만원대 중반의‘샤또 지스꾸르(2008년)’를 100병 한정으로 7만5천원에, 20만원대 초반의 ‘샤또 딸보(2002년)’를 80병 한정으로 6만5천원에 판매한다.
레이블이나 캡실이 약간 파손됐으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와인도 1인당 5병 한정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맛과 향이 달콤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쉐필드 토니 포트(미국/750ml)’, ‘엘 캄필(스페인/750ml)’ 등 6개 품목을 2천병 한정으로 1천원에, ‘발 혼도 레드(스페인/750ml)’, ‘프레거스투스 틴토(스페인/750ml)’ 등 15개 품목을 3천병 한정으로 3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