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카페형 체험매장 'T월드카페' 오픈

2011-10-05     김현준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5일 카페와 이동통신 매장을 결합한 'T월드카페' 1호점을 서울 삼성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T월드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으며 최신 스마트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태블릿PC도 잡지처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체험 후에는 구매 혹은 가입도 할 수 있으며 커피, 액세서리, 단말기 등을 사면 마일리지가 적립돼 매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이 회사의 트위터자키(TJ)로 활동하고 있는 야구인 양준혁 씨가 일일 바리스타 겸 상담원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