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TE 홍보대사 경쟁률 380대1

2011-10-05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출시를 앞두고 홍보대사 모집 이벤트를 개최한 결과, 경쟁률이 380대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LG U+는 최근 자사의 LTE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이유나 홍보 아이디어를 홈페이지(www.upluslte.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U+ LTE폰 홍보하면 내꺼’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모두 3천798명이 참여했다.

홍보대사에게는 LG전자 옵티머스 LTE를 선물하며, 홍보대사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활동비도 제공하고, LTE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LG U+는 오는 10일 LTE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대사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