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국제에미상 후보 "'추노' 외국에서도 통하네~"

2011-10-05     온라인 뉴스팀

장혁 국제에미상 후보 "'추노' 외국에서도 통하네~"

배우 장혁과 김병만이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4일 KBS에 따르면 KBS '추노'의 주인공 장혁과 KBS '개그콘서트-달인'이 제39회 국제에미상 결선 진출 작품으로 선정됐다.


장혁은 영국 배우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등 3명과 함께 남우주연상 결선 후보에 올랐으며 김병만을 비롯한 류담 노우진 '달인'은 비대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뉴욕의 힐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