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광고촬영 취소, 5일 예정된 스튜디오 촬영 펑크나
2011-10-05 온라인 뉴스팀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5일 예정된 광고 촬영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5일 오전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같은 날 오전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 사실이 밝혀지자 예정된 촬영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검찰에 자백했고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드래곤에게서 검출된 마약 성분이 마약사범 양형 처리 기준에 미달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