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초 골, 경기 시작하자마자 롱킥 날려 "이런일이~"

2011-10-05     온라인 뉴스팀

러시아 4초 골 영상이 화제다.

러시아 4초 골은 경기가 시작된지 약 4초만에 들어간 골로 지난 9월, 러시아 2부 남부리그의 미토스 노보체르카스크와 올림피아 겔젠지크의 경기 영상 중 나온 골이다.


미토스의 선발 미드필더로 나선 미카일 오시노프는 경기 시작 호각이 울리고 동료가 공을 밀어주자마자 상대 골문으로 롱킥을 날렸다.


그러나 아직 이 골은 축구 역사상 최단시간골인지 믿을 만한 자료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축구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은 사우디라아비아의 알 아베드가 2초 만에 넣은 골로 알려져 있다. (사진-러시아 4초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