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부족 흔적 발견 "멕시코의 한 동굴 은신처에서 뼛조각 발견해~"
2011-10-05 온라인 뉴스팀
식인 부족 흔적 발견 "멕시코의 한 동굴 은신처에서 뼛조각 발견해~"
신인 부족의 흔적이 발견됐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엘 살토 지역의 동굴의 한 은신처에서 식인 부족의 흔적이 발견됐다.
이 은신처에는 '시시메스 부족’이 1425년 경 사용했던 요리도구와 사람 뼈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연구팀은 이 동굴에서 40개 이상의 뼛 조각을 발견했고 이들 뼈와 함께 발견된 돌칼은 사람의 살을 발라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식인부족인 '시시메스’ 부족은 적을 요리해 먹으면 그들의 영혼을 흡수할 수 있다고 여겼고, 그 영혼이 풍성한 수확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