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프로보 사장, 스쿨존 캠페인 펼쳐
2011-10-06 안재성 기자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스쿨존 캠페인에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르노삼성차가 6일 서울시 창동 창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한 자리에 프로보 대표가 동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석한 프로보 대표는 행정안전부 관계자, 창원초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등 50여명과 함께 등교길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인근 운전자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서행 운동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 동참도 유도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