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학대 고백...“불우한 어린 시절” 고아원 직원까지 폭행 가담
2011-10-06 온라인 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3'로 뜬 크리스가 최근 어린 시절 학대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크리스는 최근 본인의 마이스페이스에 귀엽고 깜찍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불우했던 고아원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가 털어놓은 고아원의 삶은 그야말로 학대로 얼룩진 삶이었다.
크리스는 “나는 고아원 위탁가정 소년시설 등에서 갇힌 채 자랐다”면서 “고아원 직원들이 나를 때라고 다른 고아들과 싸우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폭행 가담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크리스 학대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말이 안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크리스 마이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