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말숙이 시절...머릿수건 두르고도 미모 빛나

2011-10-06     온라인 뉴스팀

배우 고현정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갑자기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은 90년대 대표 여배우 3인방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의 인생 스토리와 결혼 전후의 모습이 담긴 과거 영상을 소개했다.


이중 고현정의 과거 드라마 데뷔 영상이 있었던 것.


고현정은 장수 농촌 드라마인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주인공 황놀부(김상순 분)의 막내딸 말숙이 역으로 데뷔했다. 그는 과거 영상에서도 뛰어난 미모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최근 고현정은 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를 촬영 중이다.(사진=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