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짝사랑 정의...“밥 잘 사주는 오빠는 짝사랑 아니다!”

2011-10-06     온라인 뉴스팀

애정남 최효종이 짝사랑과 재결합에 대해 정의를 내려 화제다.


최효종은 지난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 예고편에 출연해 짝사랑을 정의내렸다.


예고편에 등장한 최효종은 "매일 같이 밥 먹는 사람은 그냥 밥 잘 사주는 오빠다. 상대가 아직 내가 좋아하는 줄 모른다면 그게 짝사랑이다. 이런 사람 신청하라"면서 짝사랑 신청자의 기준을 정립했다.


또한 애정남 최효종은 재결합에 대해서도 "새벽 2시에 ‘자니?’라고 문자를 보내 연락이 없으면 신청 가능하다"고 정의내렸다.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짝사랑과 재결합 사연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다.(사진=엠넷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