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결혼시즌 맞아 '허니문 와인' 할인행사
2011-10-07 박신정 기자
이마트는 결혼 시즌을 맞아 30일까지 '간치아 허니문' 와인을 33% 할인해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간치아 허니문은 모스카토 비앙코 품종으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으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간치아 와이너리가 이마트에 공급하기 위해 특별 제작했다. 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든 간치아 와이너리는 와인 보관창고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될 정도로 전통 있는 업체다.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성수점, 용산점 등 91개점에서 간치아 허니문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 영수증을 수입상인 금양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30쌍에게 3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와인과 갤러리 만남' 디너 행사에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