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꿈나무 편지쓰기 대회개최

2011-10-07     오승국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성교육에 기여하고자 ‘광주·전남 어린이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지쓰기대회는 전남지방우정청이 주최하며, 응모대상은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개인, 단체) 참여 가능하고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응모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본 대회의 시상은 대상에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과 고학년(4학년~6학년)에 각 1명 등 총 27명의 어린이와 우수지도교사 2명에 대해서 전남지방우정청장상과 부상품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단체 참여 학교의 저학년 학생 7,000명에게는 맞춤형우편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맞춤형엽서에는 미아찾기캠페인 일환으로 미아예방 요령 등의 내용과, 우표로 발행된 안중근의사, 공룡, 거북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편지쓰기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한 훌륭한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바른 편지쓰기 가이드북을 제공하여 편지쓰기 능력 배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11.22.(화)에 전남지방우정청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통보 하게 되며, 초등학생들의 많은참여가있기를바란다기타,이번편지쓰기대회에대한궁금한사항은전남지방우정청우편영업과(062-600-4638)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