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동물 "사람 피 빨아먹는 모기가 1위,2위는 킹코브라"

2011-10-07     온라인 뉴스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로 모기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해외의 한 사이트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TOP10’을 선정했는데 사자, 상어가 아닌 의외로 모기가 차지한 것.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모기는 인간 혹은 동물의 피를 빨아 콜레라 등 각종 전염병을 전파시켜 사망자만 연간 200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위는 평균 몸길이 3m를 자랑하는 킹코브라가 선정됐다. 3위로는 사람을 사망시킬 수 있는 촉수를 가지고 있는 해파리가 차지했고, 백상어, 아프리카 사자, 악어, 코끼리, 북극곰, 아프리카 물소, 야도쿠가에루(독개구리)가 ‘가장 무서운 동물’에 이름을 올렸다.(가장 무서운 동물 사진-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