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세 쌍둥이 컨셉 ‘샹하이 로맨스’ 화제

2011-10-08     온라인 뉴스팀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세 쌍둥이로 변신했다.

오렌지캬라멜은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앨범 ‘샹하이 로맨스’ 재킷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멤버 세 명은 마치 세 쌍둥이처럼 똑같이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브라운 톤의 단발머리와 같은 메이크업을 해 마치 한 사람처럼 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활동은 원 아시아 프로젝트 1탄 ‘방콕 시티’와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개념으로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과 병행해 활동할 예정”이라며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샹하이에 오렌지캬라멜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 더해 색다른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샹하이 로맨스’는 ‘마법소녀’, ‘아잉’을 작곡한 조용수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참여한 곡으로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다.(사진=플레디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