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박정현 LTE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2011-10-11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가수 박정현을 'U+ LTE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U+ LTE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1등' 이미지가 박정현과 어울린다고 판단해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정현에게는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스마트폰, LTE 2년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14일부터 U+ LTE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10명의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이들 10명의 홍보대사는 이벤트에 응모할 때 제안한 아이디어에 따라 U+ LTE를 홍보하고, 그에 따른 활동비를 제공받게 된다. 또 LG유플러스가 개최하는 다양한 LTE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