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경찰조사 “그 주먹을 여자 때리는데 쓰나?”

2011-10-11     온라인 뉴스팀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본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여자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최홍만 경찰조사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자 네티즌들은 “그 등치로 여자를?”, “미친거 아니야”,“맞은 여자 죽다 살아났겠다”, “말도안돼”,“원인의 여부를 떠나 정말 몹쓸 짓이다”, “그 주먹을 여자 때리는데 쓰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홍만이 지난 8일 20대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