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중국 은련카드와 포괄적 제휴 2011-10-12 김문수 기자 롯데카드(대표 박상훈)가 12일 중국 은련카드와 포괄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롯데카드 회원은 롯데은련카드를 발급받아 중국 내 220여만개 은련 가맹점과 자동인출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은련카드는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은련카드는 중국 내 237개 회원사를 보유한 신용카드 업체로, 중국의 지급 결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지급결제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