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리터당 18.92㎞ 주행기록 세워
2011-10-12 안재성 기자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쌍용차 평택본사를 출발해 전북 부안 변산반도까지 시내와 고속도로, 국도 등을 직접 운행했으며, 노찬웅(28), 김준태(30) 씨가 공인연비 14.6km/ℓ보다 4km/ℓ가 넘는 18.92㎞/ℓ의 연비로 우승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과 함께 기념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