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톈진지점 개설..중국시장 공략 박차

2011-10-13     김문수 기자
삼성화재(대표 지대섭)는 중국 텐진시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톈진지점을 발판으로 동북 3성 등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1995년 베이징사무소를 시작으로 중국에 처음 진출해 2005년에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상하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