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오너들 휠 파손 잦아 노심초사"

[노컷고발]동일하자 규명 요청 쇄도하지만 업체측 요지부동

2011-10-16     뉴스관리자

현재 09년식 BMW E89 Z4 3.5i를 타는 모든 오너들이 차량 운행중 휠 및 타이어 파손으로 인해 운행 중 큰 부담을 가지고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BMW 코리아 및 각 딜러사는 사실을 묵인하고 판매 후 사후관리조차 외면하고 있어 문제 제기합니다. 이미 수 많은 오너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고 앞으로 이 모델의 차를 사는 사람들 역시 겪을 문제입니다.

자동차의 휠은 보통 차를 폐차 시킬때까지 타는 게 맞다고 보나 현재는 언제 파손 되어 운행중 바퀴가 깨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휠이 깨져 바퀴가 빠질 수도 있고, 타이어 편마모로 인해 타이어가 운행중 터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입니다.

아직 인명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미숙한 서비스로 인해 운전자들이 큰 돈을 부담하는 경우도 많고 정보가 부족한 사람은 어떤 조치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BMW코리아 및 도이치쪽에 지속적인 문의를 했으나 답장이 없습니다.

현재 제 차량은 뒷쪽 양쪽 휠 크랙으로 인해 교환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헌데 왜 크랙이 생기며, 편마모는 생기는지 그 이유를 문의하면 매번 "얼라이 먼트 때문이다", "캠버각 때문이다", "운전 습관 도로 조건 기타 등등"으로 지속적으로 말을 바꿉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휠 크랙과 편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캠버 각의 심한 편마모는 안정성 때문이다", "얼라이는 원래 6개월에 한번씩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크랙이 생겨 안쪽 접지가 더 과도하게 마찰이 돼 편마모가 타 차량에 비해 많이 생긴다면, 우선 하자 있는 휠로 인한 편마모이니 당연히 타이어 교환도 되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휠크랙으로 인한 공기가 빠져 안쪽이 접지 마찰이 심해서 편마모가 이미 충분히 생결 요건이 되는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요청하면 거부 하는 것 역시 말이 안되는 처사 입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가 왜 유독 Z4 3.5i 오너들만 겪어야 하는 것일까요? 업체 측은 말도 안되는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자꾸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모든 Z4 오너라면 숙지하고 있는 큰 문제 입니다. 육안으로 확인 할수 없는 편마모로 인해 타이어 파스로 큰 사고 될 수 있는 큰 문제입니다. 빠른 답변 바랍니다. (제보자=박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