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감량 화제 “처녀시절 모습이 나온다”

2011-10-15     온라인 뉴스팀
정종철 아내 감량이 화제다.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34kg 감량에 성공하며 몸짱으로 변신한 것.

14일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와 셀카놀이. 세 아이의 엄마에서 아가씨까지. 아내도 다이어트해서 20kg 감량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부인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종철과 황규림은 자신감 있는 밝은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녀시절 모습이 나온다”, “부인도 나름 연예인이었다”, “미인이시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종철 트위터/ 정종철 아내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