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폭풍드리블에 전세계인 매료~

2011-10-16     온라인 뉴스팀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풍드리블이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케했다.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간) 안 필드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산소탱크' 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24분 루니와 교체 아웃 될 때까지 좌우 측면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와 태클 등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맨유는 리버플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