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아 개념시구 "투구폼이 이 정도는 돼야지~" 2011-10-16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선아가 멋진 '개념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김선아는 16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자이언츠와 SK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스트라이크존에 가깝게 공을 던져 야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영화 '투혼'에서 롯데자이언츠 투수로 분했던 배우 김주혁이 극중 아내 김선아를 돕는 시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