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에펠탑 앞에서 낭만 키스 "부럽네~"
2011-10-17 온라인 뉴스팀
진재영이 남편과 에펠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전 오늘, 떨림과 설렘 많은 약속과 축하. 만감이 교차했던 그날. 벌써 결혼 1주년”이라며 에펠탑을 배경으로 남편과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늘 처음처럼 그 자리에 변치 않고 있겠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낭만적이다", "에펠탑에서 키스라니 부럽네요", "저도 남편과 함께 해보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해 10월 4살 연하인 골프강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진재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