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콜라캔 어죽,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이번엔 요리의 달인?"

개그맨 김병만의 콜라캔 어죽이 화제다.

SBS 새프로그램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류담, 광희, 리키김 등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생존하는 법을 보여줬다.

김병만은 아프리카에서 진행된 강가에서 낚시도구 없이 한국에서 가지고 간 모기장을 이용해 어망을 만들어 작은 물고기 8~9마리를 잡았다.

이 고기로는 한 명이 배부르기도 부족한 양이었지만 김병만은 광희가 챙겨온 콜라 캔을 잘라 냄비를 만들고 생선을 넣었다.

이어 류담이 몰래 챙긴 라면스프를 섞어 '김병만 표' 어죽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김병만의 콜라캔 어죽 만들기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김병만 콜라캔 어죽, 사진-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