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25일까지 제185회 임시회 개회
2011-10-18 노광배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17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5회 임시회를 시작한다.
북구의회는 17일 1차 본회의를 개회한 뒤 오는 23일까지‘북구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아울러 현장활동도 함께 펼친다.
오는 24일에는 도시보건위원회 심재섭 의원이 31사단 주변 토양오염과 국·공유지 재산관리를, 행정자치위원회 오화탁 의원은 북구의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과 구간 경계 조정으로 감소되는 세수 확보대책을, 경제복지위원회 이관식 의원은 북구청사 건립과 삼각동 교도소와 관련 구정질의에 나선다.
또한 25일에는 도시보건위원회 마광민 의원이 시민방송과 도시균형발전을, 행정자치위원회 이왕섭 의원이 중흥지역 재개발 추진과 종합민원 및 방역시스템을, 경제복지위원회 이창재 의원이 북구 하수관거 사업과 일곡도서관 및 운암도서관 등에 대하여 질의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