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컴백, 7개월 만에 YG무대로.. 팬들 기대

2011-10-19     온라인 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2월과 2012년 1월 한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YG는 오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2012년 1월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1월 21~22일 사이타마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YG는 지난 2006년 1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해외에서 YG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세븐을 비롯하여, 거미, 빅뱅, 2NE1, 싸이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5월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해왔던 빅뱅 대성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는 반가운 무대가 될 것이다.


YG 패밀리의 한국 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빅뱅 대성 컴백, 사진-연합뉴스)